"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엡 4:1-6) 임용택 담임목사_2025.10.12

말씀 정보
• 채널명: 안양감리교회
• 업로드 일자: 2025-10-13
• 재생목록: 안양감리교회 주일예배

말씀 요약

* LLM을 활용하여 요약된 결과입니다.

## 주일 설교 요약 주제: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장 1-6절) 핵심 내용: 사도 바울의 서신은 전반부에 교리적 내용을, 후반부에는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3장이 복음과 구원에 대한 교리라면, 4-6장은 구원받은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천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강조합니다. 1. 하나됨의 근거 (우리가 이미 하나인 이유): 죄로 인해 분열된 인류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미 예수 안에서 하나 되었음을 7가지 "하나"로 설명합니다 (에베소서 4:4-6): * 한 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 한 성령: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우리는 한 성령 안에 있습니다. * 한 부르심: 우리 모두는 영원한 구원의 소망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한 주님: 우리가 섬기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 한 믿음: 올바른 믿음을 가진 우리는 이미 그 믿음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단과는 하나 될 수 없음) * 한 세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받은 하나의 세례를 공유합니다. * 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한 가족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다른 점보다 공통점이 훨씬 많으며, 하나 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분열은 마귀의 역사이며,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2. 하나됨을 지키기 위한 세 가지 덕목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 에베소서 4장 2절은 하나됨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세 가지 덕목을 제시합니다. * 겸손: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을 비우고 낮아지신 예수님의 겸손은 남을 높여주는 태도이며, 교만이 다툼의 원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비난 앞에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곽선희 목사님의 예화). * 온유: 다른 사람을 해하려 하지 않는 태도로,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유는 약함이 아니라, 힘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 (사나운 야생동물이 길들여져 힘을 올바른 데 사용하는 것처럼), 성령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온유한 사랑의 극치였습니다. *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 사랑의 첫 번째 특징은 오래 참는 것이며, 그 결과는 용납입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예수님께서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셨듯이, 우리도 주님의 사랑으로 불편한 상대방을 용납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사랑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쳐흐를 때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습니다 (워치만 리의 원수를 사랑한 농부 이야기). 결론: 오늘날 우리 시대는 극심한 대립과 갈등, 분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멀리 있던 유대인과 이방인을 십자가로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주님께서 이미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 안에서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는 사랑으로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힘과 의지가 아닌, 우리 안에 부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족과 교회, 그리고 이 사회에서 하나됨을 실천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자막

* 이 자막은 유튜브 스크립트에서 추출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공동체 안양감리 교회 주일 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이제 곧 예배가 시작됩니다 . 말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준비해 주시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시길 바랍니다 . 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장소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찬양하겠습니다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망과 뜻해 주사합니다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과 그다에 주 사모합니다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조용한 기도하겠습니다 . 습니다 . [웃음]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아멘. 경배 찬송 187장 찬양하겠습니다 . 이불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보소서 거진 마우망치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지를 위해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거으며 주님을 옆에 보시 경히 살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해 주리의 예수 부자 길치 않게 하소서. 영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 주님의 영원한 주소서. 아멘. 신앙고백하겠습니다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여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 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해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 아멘. 모두 자리에 앉아 기도하겠습니다 . 가을에 풍성함을 허락하신 하나님 하늘에는 별, 땅에는 꽃 사람의 가슴에는 사랑으로 풍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결실만이 아니라 갈라내고 속아내는 엄정한 계절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알곡을 가려내고 참과 거짓을 한순간에 심판하는 계절임을 깨닫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 지난 한 주간 주님 주신 말씀 붙잡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 부다이 했었지만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온전히 그렇게 살지 못한 죄 경건함과 형제 우회를 온전히 실천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처음 사랑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과 처음 맺은 언약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며 죄를 회개하고 잘못을 바로잡게 하옵소서. 작은 죄도 경계하고 진리를 훼손하는 사탄의 어떤 계략에도 넘어가지 않으며 순전한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지금 각나라와 민족이 또 국내 정치 상황이 극한 대립으로 혼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이런 안타까운 상황들을 말씀을 통해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먼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변화된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이 교회와 세상 가운데서 인정되는 놀라운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시는 단임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단임 목사님의 연약한 부분을 주님의 의로운 노른 손으로 안수하시어 속히 다음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이 시간 선포드는 말씀을 통해 이방인을 향한 구원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게 하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집중 집중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이 시간 특별히 큰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눈물로 예배하는 형제 자매들을이 시간에 만져 주시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성도들에게는 그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바라 주시옵소서. 낙심하여 그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한 분들에게는 새로운 결단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이 시간 각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제인 우리와 헌신하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해 곳곳에서 헌신하는 섬김이들을 뜨겁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시간부터 정성껏 준비한 호산나의 성가대 찬양을 들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오늘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새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성도들의 거주지 이동에 따라 교구별 경계 조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1층 로비에 설치된 교구 안내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무리는 교구 목사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등록 후 6개월 이상 된 입교인들은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역 속에는 로비의 빛이 된 사역 속의 안내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내소 뒷면에 있는 신청서에 희망하는 사역을 작성해 1층 사무실로 제출하시면 부서 담당자가 연락드립니다 . 제32 경기 대차장제가 청장년 선교의 경기원의 연합회 주최로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부곡 감리교회에서 진행됩니다 . 우리 교회 호산나 성가대가 출연합니다 . 교우 소식을 납니다 . 이상으로 공동체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4장 1절로 6절의 말씀입니다 .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에베소서 4장 1절에서 6절의 말씀을 교독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에 맺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마유의 아버지시라 마유 위에 계시고 마유를 통일하시고 마유 가운데 계시도다 . 아멘. 성경의 손을 얹고 고백합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아멘. 호산나 성과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 경하여라 주님을 찬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 찬양하라 그로 온땅의 주님 내게 한 찬양 찬양하라 감사오 주선에 들어가라 찬송으로 수전해 주님은 언제 하실지라도 세월의 온만의 찬양 감사하로 찬양하여라 기쁨의 노래를 불러라 생명의 주님 사랑의 주님 그 소리로 찬양 예수는 주님께 노래하려 주님이 찬양하여라 우리 지으신 신 주를 사랑내 기쁨으로 주를 찬양해 나름 찬양해 기뻐 찬양해 드러 찬양해 목소리 높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여라. 노래 불려라. 생명의 주님 사랑의 주님 큰소리로 사랑해. 예수는 주 찬양하라 찬양하라 아멘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겠습니다 . 할렐루야 아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멘. 오늘은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이런 제목으로 말씀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신약 성경 중에 사도 바울이 쓴 서신이 13개입니다 . 그런데이 13개의 서신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 전반부는 이론적이고 교리적인 내용이고 후반부는 실천적이고 윤리적인 내용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것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에베소서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 1장부터 3장까지는 교리적인 내용입니다 . 복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를 다룹니다 . 그리고 4장부터 6장까지는 실천적인 내용입니다 . 구원받은 백성이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삶이 없는 이론은 공허합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서에 말씀했습니다 . 에베소서 전체의 구조와 우리 신앙생활이 유사합니다 . 교리와 윤리, 믿음과 행함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오늘 살펴본 에베소서 4장 말씀부터 행함과 관련이 있습니다 . 본문 1절 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도로 부르셨습니다 .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가장 첫 번째로 말씀하는 내용이 3절에 나오는데 같이 읽어 봅니다 .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르 어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삶입니다 .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열되고 이웃과도 분열된 상태였습니다 . 사람이 사람을 대적하고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며 살았습니다 . 대표적인 예가 유대인과 이방인입니다 . 유대인과 이방인은 서로 멀리 있었고 높은 담을 쌓고 살던 사이입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막힌담을 허무셨습니다 . 십자가로 둘을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 이미 예수 안에서 하나된 것입니다 . 바울은 그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 바울이 하나님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교회 안에도 분열의 요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분열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 분열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 마귀는 이간질의 명수입니다 . 그리고 거짓의 아비입니다 . 그러니까 마귀는 거짓말로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놓습니다 . 교회 안에서의 분녀를 조장합니다 . 아무리 뚜렷한 명목이 있고 정당화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도 분열하는 것은 합리화 될 수가 없습니다 . 그런데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분열하고 그것을 정당합니다 .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 톰소요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과 마크 퇴인이 교회의 분녀를 풍자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 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 개와 고양이를 한 방에 집어넣고 잘 지내는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 사실 개와 고양이는 잘 지내기 어려운데 어느 어느 시점이 지나자 개와 고양이가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새와 돼지와 염소를 한 방에 넣어 보았습니다 . 약간의 적은 기간을 거치자 이들도 잘 지냈습니다 . 전혀 다른 유의 동물들이었지만 그래도 서로 맞춰가며 잘 지냈다는 이야기입니다 . 근데 이번에는 침례 교인과 장로교인과 감리 교인을 한 방에 넣어 보았습니다 . 얼마 지나자 방 안에는 살아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 치열하게 싸웠다는 거지요. 교리 가지고 이론 가지고 서로 다른 점 가지고 충돌하고 싸우고 비방하고 분열했던 당시에 그 교회의 모습을 풍자한 이야기입니다 . 한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 간의 분열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 마귀는 자꾸 분열시킵니다 .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는 안 됩니다 . 마귀의 역사를 인간의 힘 힘으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 마귀를 이기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됩니다 . 성령은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 성령의 인도를 따르면 가정도 교회도 하나됩니다 . 평안합니다 . 그래서 3절에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 한자의 대동소유라는 말이지요. 다른 점보다는 같은 점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이 훨씬 많습니다 . 오늘 본문에도 이것을 일곱 가지로 사도 바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 본문 4절에서 6절 말씀을 천천히 같이 읽어 봅니다 . 몸이 하나여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마유의 아버지시라 마유 위에 계시고 마유를 통일하시고 마유 가운데 계시도다 . 첫 번째로 우리는 한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순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다 .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 보면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여기서 유대인이나 헬라인 헬라인은 이방인을 대표하는 말입니다 . 종이나 자유인이나 종과 자유인 그 바울 시대에는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 종은 물건 취급했던 그런 존재요. 자유인은 그야말로 인간인 것입니다 . 인간과 물건의 차이처럼 차이가 큰 그런 존재였습니다 . 유대인과 헬라인은 서로 멀리 있던 존재였습니다 . 도저히 하나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그랬어요. 아멘. 아멘. 예수 안에서는 누구나 한 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예수는 머리이시고 우리는 몸의 지체입니다 . 우리 몸의 지체들 즉 머리와 팔과 다리가 서로 크기와 모양과 역할이 다르지만 분리해서 존재할 수 없듯이 우리는 주님 안에서 분리될 수 없는 한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아멘. 서로를 존귀 여겨야 됩니다 . 두 번째로 우리는 한 성령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 성령의 역사예요.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 아멘. 고린도전서 12장 3절 같이 읽어봅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고백하십니까? 아멘. 그렇다면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성령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할 수가 없어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말하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할 수 없느니라.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진심으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나의 구주이십니다 라고 고백한다면이 고백은 여러분의 힘과 지식과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 아멘. 아멘. 그래서 예수로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는 산 성령 안에 있는 존재입니다 . 세 번째 우리는 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여러분은 예수를 믿도록 부르심을 받았어요. 여러분 모두 영원한 구원의 소망으로 부르심을 받은 존재입니다 .이 자리에 오신 것도 여러분의 힘과 의지로 오신 것 같지만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네 번째 우리는 한 주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우리가 섬기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한 분입니다 .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는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 다섯 번째로 우리는 하나의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됨을 힘서 지켜야 하지만 무턱되고 아무거나 하나되라고 하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 올바른 믿음에서 벗어난 이단과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 진리를 왜곡시키는 사람들과 우리가 하나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의 백성들은 이미 그 믿음 안에서 하나입니다 . 아멘. 여섯 번째 우리는 하나의 세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모두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 어느 교단에서 받았느냐? 누구에게 세례받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는게 중요해요. 어떤 분은 이런 자랑을 합니다 . 제가 이제 전에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 이제 시골로 내려오셔서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오셨는데 당신이 전에 다니던 교회를 자랑해요. 여의도에 있는 세계적으로 제일 큰 교회 목사님 저는요 이래배도요 조무개 목사님한테 세례를 받았습니다 . 그 교회 다녔던 사람입니다 . 영어로 소핫 그래서 뭐라고? 아니 누구에게 세례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가 어느 교회 다녔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게 중요한 거예요. 아멘. 그리고 내가 예수를 믿는게 중요한 것이지 어느 교회를 다니는 그 교회의 브랜드와 그 교회의 유명세가 나의 브랜드와 나의 유명세가 아니에요. 아멘. 우리가 믿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예요. 아멘.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됩니다 . 그러기 때문에 내가 조금 큰 교회 다닌다고 내가 좀 유명한 목사님 말씀을 듣는다고 우리 마음에 교만함이 있다고 한다면 말씀 제대로 듣는 거 아니지요. 겸손해야 돼요.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받았다 라고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 거기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일곱 번째로 우리는 한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녀들입니다 . 주 안에 한 가족입니다 . 하나님은 자녀들이 하나되어 살기를 원하십니다 . 성령을 통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원하시는 겁니다 .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한버지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그분 안에서 한 가족으로 하나가 돼야 돼. 아멘. 아멘.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한 믿음, 한 교회, 한 성령, 한 세례 등 다른 점보다 공통점이 훨씬 많습니다 . 하나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이걸 지켜야 돼요. 그런데 사람들의 심리 속에는요. 공통점보다 다른 점을 들쳐내려고 그래서 분열를 하려고 하는 그 인간의 죄된 습성이 있습니다 . 이거는 가정 안에서도 나타나는 거예요. 어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어요. 당신은 내게 로또 복공과 같은 존재야. 아, 남편이 좋아서 물었어. 아, 그래. 내가 당신에게 행운처럼 그렇게 여겨지는 거야? 그러자 아내가 말합니다 . 아니, 도무지 하나도 맞지를 않아. 로또복건이 맞지를 않아. 이렇게 이야기하더랍니다 . 그 사람들은 부부 사이에도 공통점보다 서로 다른 점을 찾아 서로 분열하려고 하는 죄된 습성이 있습니다 . 그 갈등과 분쟁이 많아지는 거예요. 하나됨을 힘써 지키려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 그래서 본문에서는 하나됨을 지키기 위해서 세 가지 덕목 우리가 애써야 될 세 가지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4장 2절 말씀을 같이 읽어 봅니다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첫째로 하나됨을 위한 덕목이 무엇이냐? 겸손이라는 겁니다 . 겸손. 여기서 겸손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걸 말합니다 .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운 그 겸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하나님과 동동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이 땅의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그 예수님의 비우신 겸손 낮아지신 그 모습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아멘. 사실 고대 사회에서의 겸손은 멸시되었던 덕목입니다 . 헬라 사람들은 겸손을 비굴하고 구력적인 태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 종이 주인에게 굽실거리는 태도 정도로 여긴 것입니다 . 그런데 바울은 모든 겸손이 하나됨을 지키는 덕목이라고 말합니다 . 겸손은 나보다 남을 높여 주는 것입니다 . 여러분, 나보다 남을 높이면 싸울 일이 없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다툼의 원인은 교만입니다 . 싸움은 잘난 사람들끼리 합니다 . 부부도 서로 잘났다고 하면 싸움이 납니다 . 나처럼 부족한 사람과 살아주는 아내가 고맙다고 여기면 싸울 일이 있겠습니까? 나 같이 연약한 사람과 함께하는 남편이 고맙다고 생각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교회도 가정도 서로 겸손해야 화목합니다 . 불일치의 배우에는 교만이 숨어 있습니다 .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고 패망의 선봉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교만한 사람의 특징이 뭡니까? 자기 고집, 자기 우월감,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 그런데 교만한 사람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신이 교만하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 교만한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늘 만족스럽지 못해요. 남을 비판하기를 잘하며 분노를 쉽게 냅니다 . 늘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 남이 자신을 무시하는 걸 참지 못해요. 사람은 자기 중심에 굴래에서 벗어나야 행복합니다 . 자기 중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 때 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아멘. 여러분 겸손함으로 하나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여러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벌써 15, 6년 전 이야기 같은데 우리 교회에 소망교회를 개척해서 부흥시키셨던 곽선희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신 적이 있습니다 . 한국 교회에 탁월한 설교가 있시지요. 뭐 훌륭한 메시지 또 임품 또 교회를 개척해서 성장시키신 그 귀한 스토리를 갖고 계신 그런 분이고 지금도 설교하고 계시지요. 90세가 넘으셨는데요. 지금도 아주 탁월한 말씀을 전하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 제가 곽선희 목사님의 따님이 극동 방송 PD로 일하실 때에 저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 그 인연으로 곽선희 목사님을 소개를 받고 저희 교회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 참 귀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 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예배를 마치고 광목사님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그때 제가 궁금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 그 질문 중에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목사님, 목회하시면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하세요? 예를 들면 목사님에 대해 누군가 근거 없는 비난을 할 때 어떻게 대처를 하세요? 저도 이제 목회를 하면서 그랬던 과거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당시에 곽선희 목사님이 그런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했습니다 . 광목사님은 제 질문에 대해서 망설리지 않고 대답을 하셨어요. 저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그 정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사람들이 제 속까지 다 알고 제 삶을 진짜 알면 그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인간입니다 . 그러나 사람들의 그 비난은 저의 그 악하고 나쁨보다 훨씬 그 정도가 약합니다 . 저를 많이 봐 주는 것 같습니다 . 그러니 사람들의 비난이나 오해에 화낼 일도 없고 낙심할 일도 없는 것이지요. 때로 오해한다고 낙심하고 비난한다고 거기에 반발한다고 한다면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정한 죄인임인 됨을 고백하는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 저는 그분들의 비난보다 훨씬 나쁜 인간이다 생각하니 편합니다 . 저는 한 도인과 이야기를 나누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러니까 그분들의 비난은 자기의 실제의 인간된 모습, 내면의 죄악됨, 악함을 생각하니 그 정도 오해와 비난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 겸손히 수용하고 겸손히 내 자신의 죄인됨을 돌아보는 기회로 여기게 된다는 말씀인데 그러다 보니 마음에 어떤 분노가 일어나고 그분들에 대한 원한과 원망으로 대립 관계를 형성하지 않게 되더라는 이야기지요. 참 겸손한 말씀이셨습니다 . 여러분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비판에 때로는 그 비판이 정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노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나의 부족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릴 뿐입니다 . 아멘. 겸손하면 하나됨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아멘. 두 번째 하나됨을 위한 덕목은 온유입니다 . 겸손과 온유는 함께 갑니다 . 둘 다 예수님의 마음이지요.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마음의 겸손이 온유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 온유는 다른 사람을 해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 온유한 사람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낙심시키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 온유라고 하는 말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젠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맨 그러지 않습니까? 부드러운 신사적인 관대한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 온유함의 원어상의 의미는 중용의 덕이다 라고 말합니다 . 여러분이 중용이라고 하는 말은 전체 길이의 딱 중간을 말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어중간한 것 이렇게 둘 다 이렇게 대충 섞어서 그냥 이쪽도 좋고 저쪽도 좋은 그래서 서로 부드럽게 만드는 그런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제가 신학교 다닐 때 한 교수님께서 중국에서 이야기했던 그 옛날 고전에서 말했던 중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야기할 때 굉장히 인상깊게 들었던 적이 있어요.이 중용이라고 하는 것은 산을 바라볼 때 그 중간을 의미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여러분 산을 바라보면요. 산의 양극단은 저 아래 골짜기예요. 저 밑이에요. 산의 중간은 산 정상입니다 . 중용이란 무엇이냐? 산의 정상과 같이 가장 아름다운 덕이고 최고의 덕이다 . 이게 중요이다 . 적당히 섞는게 아니다 .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적당한 걸 말하는게 아니라 최고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양극단을 통합시키는 것이다 . 아멘. 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그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래 나도 인생을 살 때 온유함으로 중용의 덕을 가지고 균형잡힌 믿음의 삶 신앙인으로서 리더로서 살아가야겠다 하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됐어요. 여러분 오늘 우리 시대는 얼마나 극단적인 일들이 많이 있습니까? 극과 극이 만납니다 . 강성 지지층이 어떤 정치적인 결단을 하게 만드는 일들이 서로 대립과 대립으로 갈등의 골을 더 깊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 시대는 스트롱맨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라고 어떤 정치학자는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리더처럼 부각이 되는 오늘이 시대입니다 . 근데 이것이 과연 성경적일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주님이 원하시는 리더 우리 신앙인의 모습일까라고 생각할 때에 우리가 예스라고 대답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 예수님을 보세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말입니다 . 예수님의 온유함은 십자가를 통해 드러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반에 분노하지 않으셨어요. 로마 병정의 창각칼에 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 오히려 용서하셨지요. 무기력해 보이지 않습니까? 패배자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온유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신 분입니다 . 아멘. 예수님의 온유함이 없으셨다고 한다면 예수님이 스트롱맨이셨다고 한다면 십자가 지시지 않았을 거예요. 그 로마 병정들 다 물리치셨을 겁니다 . 자기를 대적하는 무리들을 다 쓸어 버리셨을 거예요. 그랬다고 한다면 우리가 십자가 보혈 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사라졌겠지요. 당신은 이미 그 강한 힘으로 원수들을 물리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온 인류를 구원하는 십자가의 은혜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그 영향을 끼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근데 예수님의 그 온유함이 시대를 초월해서 공간을 초월해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 겁니다 . 아멘. 아멘. 여러분,이 온유함은요. 그래서 얼마나 위대한지 몰라요. 어떤 사람들은 온유함을 약함과 동의어로 착각합니다 . 온유함은 힘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지 약한게 아닙니다 . 부드러운 것은 약한게 아니에요. 아멘. 온유라고 하는 단어는 본래 원어상으로 굉장한 힘이 어떤 일정한 방향을 향해서 조절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뜻합니다 . 예를 들면 아주 사나운 야생동물이 잘 길드려져서 그 힘을 올바른 일에 사용되었을 때 그것을 가르쳐 온유해졌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 온유는 성령의 열매지요. 찬송가 187장 1절.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양에도 이렇게 돼 있어요.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만 어 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여러분 성령의 역사는요. 초대교회 시절 마가다락방에 불의 혀같이 강력하게 역사해. 강력한 바람처럼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죄악된 것들을 쓸어 버리시기도 하고 그리고 강력한 불처럼 뜨거움이 있어서 견딜 수 없는 역사도 있지만 성령의 역사는 또 온유함으로 부드럽게 거친 마음을 얼루만지는 은혜의 역사가 성령의 역사이기도 한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여러분, 온유하면은 하나됩니다 . 강하면 부딪히고 부딪혀서 부러지거나 쓰러지거나 꺾어지지만 온유하면은 하나가 되는 거예요. 아멘. 세 번째는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용납한 것입니다 . 본문에서 오래참음과 사랑과 용납이 동일 선상에 사용되었습니다 . 사랑장으로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사랑의 특징을 말할 때 13장 4절에 이렇게 돼 있죠.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라고 돼 있어요. 오래 참음은 사랑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 . 그리고 사랑의 결과는 용납이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그래야 하나가 됩니다 . 상대방이 예뻐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 불편하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착하고 의로워서 예뻐서 주님이 받아 주신 것이 아닙니다 . 아직 죄인이고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이 받아 주셨습니다 . 그것이 용납하는 사랑입니다 . 그 사랑 때문에 주님과 우리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웃에게 오래 참고 용납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야 되는 것입니다 . 아멘. 중국의 성자라 불리는 워치만 리라고 하는 분이 쓴 책에 이런 내용이 나와요. 어느 여름에 심한 가뭄이 있었답니다 . 한 크리스천이 고생해서 물을 기려다 논에 물을 댔습니다 . 그런데 밤에 이웃에 사는 사람이 몰래 물을 자기 논쪽으로 빼가는 것입니다 . 그다음날도 똑같은 짓을 했어요. 화가 나지 않습니까? 자기가 그렇게 애써 갖고 길로다가 그 눈에 물을 채워 놓고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데 약간 툭을 터서 그 물기를 그 사람 쪽으로 그 사람 논으로 빼가니까 얼마나 얄밉습니까? 근데 그게 한 번도 아니고 몇 차례가 진행이 되니까이 크리스천이 참다 못해서 그 사람에게 가서 따진 겁니다 . 아니 이게 무슨 짓이요? 당신이 한 일은 정당하지 않소. 그러면서 그 사람 눈에 있는 물을 다시 자기 쪽으로 빼간 거예요. 그런데 그다음에 또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는 그 사람에게 가서 따지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 주님, 저 사람이 나쁜 행동을 했고 저는 정당하게 따졌습니다 . 정당하게 물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 그런데 저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저 사람이 옳지 않은데 어떻게 혼내 줘야 됩니까? 어떤 말을 해야 됩니까?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러자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명류하게 응답을 하셨습니다 . 너는 정당한 일만 하려고 하느냐? 정당한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은 할 수 없겠니? 너는 원수를 사랑하며 기도하라는 말씀을 실천할 수는 없겠니?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정당한 일보다 더 귀하단다 . 하나님은 내 원한을 내가 갚아 주겠다 . 이런 식으로 응답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불리한 일을 행한 그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 사람을 용납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 사람에 대해서 인내하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어려운 일이죠. 사실 우리가 책에서나 예화로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요. 제가 강단에서 이런 예화도 많이 들고 이야기할 때마다 아마 성도님들 가운데는 이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목사님 책에 있는 이야기고 예화로는 괜찮지만 제가 원수를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어렵습니다 . 전 못합니다 . 이러실 분들도 있을 거예요. 왜냐? 그만큼 나를 억울하게 하고 정당하지 못한 일로 나를 괴롭히고 손해나게 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우리가 용납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은 참 어려운 일이에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에요.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그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 그러니까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일이 현실 속에서는 참 쉽지 않은데 근데이 사람이 그 워치만 리가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있었던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하나님의 분명한 응답을 받은 그는 그날 밤 위대한 일을 실행했어요. 이웃집 농부가 자기 논에 물을 빼내어 가기 전에 자기 논에 물을 빼서 그 원수의 논에다가 다대 준 거예요. 그 사람이 빼가기 전에 먼저 해 준 거예요. 신기한 것은요. 분명히 손해 나는 일을 했는데 그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샘솟기 시작하더라는 거예요. 아멘. 다음날 그 논 주인이 그를 찾아왔어요. 그러면서 그 앞에 무릎 꿇고 엉엉 울면서 고백을 하랍니다 . 제가 몸이 너무 아파. 물을 길어 올릴 힘도 없어서 당신 돈에서 물을 빼 갔습니다 . 나쁜 일인 줄 알면서도 반복해서 했습니다 . 그런데 당신이 물을 먼저 대주니 그 사랑에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 감사하기도 하고 저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 이것이 오래 참고 용납하는 사랑입니다 . 그 사랑의 실천으로이 크리스천은 그 사람과 화목한 관계가 되었고 그 사람에게 자기 속에 있는 예수의 사랑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아멘. 여러분, 사람들은 사랑이 어렵다고 생각하지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근데 사실 여러분, 마귀도 그렇게 속삭일 때가 많습니다 . 야, 진짜 사랑 그거 어려운 거야. 너이 정도만 해도 잘하는 거야.라고 라고 하는 그런 속삭임을 우리에게 줍니다 . 그러나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면 사랑은 어렵지 않습니다 . 내 사랑으로 사랑할 때 어려운 거예요. 내가 사랑하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지 그분이 부어 주시는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넘칠 때에 우리는 용납하고 오래 참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의 사랑은요. 내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랑이에요. 나의 의지로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라 주님께서 부어 주신 그분의 사랑으로 하나되고 한 몸 되고 아멘 서로를 용납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아멘. 그래서 우리는 이런 찬양을 부르게 되지요. 짧은 가사의 내용인데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 예수 사랑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넘쳐 형제를 사랑해.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넘쳐 그 사랑으로 형제를 또 자매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내면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멘.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는 사랑으로 하나됨을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이 아멘.이 시간 우리이 찬양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 우리 교회가 우리 가정이 겸손함으로 온유함으로 오래 참는 사랑으로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 대한민국이 한국 교회가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교회이 땅 대한민국 백성들이 되게 해 달라고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너무나 분열이 많고 갈등이 많은 우리 사회입니다 . 마음이 아플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 교회 내에서도 서로 갈등하며 분열하는 가운데 교회가 깨어지는 경우를 저는 너무나 많이 듣습니다 .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실 일입니다 . 우리가 주님의 그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고 주님 앞에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하나됨을 임서 지키는 가정과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여러분 자신이 될 수 있기를이 찬양하신 후에 우리 합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하십니다 .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넘쳐 형제를 사랑해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너 자매를 사랑해 참를 사랑해 다시 한번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주님을 사랑해. 주님을 주님을 사랑해. 다시 한번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모두를 사랑해. 모두를 사랑해. 주여 믿습니다 . 합심으로 기도합니다 . 주여 믿습니다 . 하나님이 시간 성령이 평안에 매는 줄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겸손함으로 온유함으로 용납하는 인내하는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이 시대는 갈등과 대림이 너무나 많습니다 . 가정도 분열하고 교회 내에서도 분열을 하고 내 영이 편지 우리이 땅에도이 사회에도 분열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 서로 미워하고 대립하고 원수시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 지심으로 멀리 있던 원수를 하나님께 하셨는데 둘을 하나로 만드셨는데 하나님 저희들은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연약함 속에 있습니다 .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져서 하나되게 하는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말로만 주여 주여하는 신앙인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론적으로만 믿는다 하지 말게 하시고 그 믿는 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앞에 겸손하게 하시고 마음의 온유함을 품게 하시고 우리의 영제를 자매를 용납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참 대립과 갈등, 분열이 너무나 극게 달아 있는 시대에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파합니다 . 상처 입고 피해를 입을 때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서로 멀리 있던 원수 같던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면서도 우리 삶 가운데 왜 이렇게 원수가 많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고 대립하고 갈등하는 사람이 많은지 저희의 부족과 연약함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됨을 임서 지키라고 하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저희가 겸손함으로 온유함으로 용납하는 사랑으로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믿음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과 의지로 사랑하려고 할 때는 하나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것을 경험합니다 . 그러나 우리 안에 우리를 사랑하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칠 때 그 사랑으로 우리는 형제를 자매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아멘. 봉원 찬송 218장 부르겠습니다 . 마지막 3절은 일어나서 찬양하겠습니다 . 내 왕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내 몸을 아끼고 사랑받은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니 널 미워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 그렇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마음으로 복을 길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자 주께서 목여 죽으셨다 . 큰 사랑 받으니고 내 생명 다 충성하니 아멘 은혜로우신 하나님 구별하여 주님 앞에 예물 드립니다 . 입니다 .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쓰여지는 곳마다 예수 향기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이 그토록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 생명 살림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드린 손길들마다 시내가에 심은 나무처럼 매마르지 않게 하시고 열매 맺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역사하심이 오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 아멘. 정부성자손 그 함께하소서 주 말씀 따라서 사랑하게 하소서 주하게 하소서 아멘 Amen. He.

주요 단어

# Word Count
1 사랑 96
2 66
3 예수 59
4 하나님 55
5 사람 55
6 음악 52
7 말씀 41
8 하나 40
9 교회 38
10 성령 37
11 온유 34
12 겸손 29
13 28
14 찬양 26
15 25
16 이야기 22
17 21
18 마음 20
19 19
20 용납 18
21 분열 18
22 16
23 15
24 고백 14
25 14
26 십자가 13
27 13
28 세례 13
29 12
30 믿음 12
31 역사 12
32 성도 11
33 가운데 11
34 생각 11
35 11
36 은혜 10
37 영광 10
38 기도 10
39 실천 10
4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