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이런 제목으로 말씀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세상의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 그런데 사람의 생명은 호흡에 달려 있습니다
. 호흡이 끊어지면 죽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는 육신의 호흡을 중요하게 봅니다
. 하지만 보다 근원적인 것은 영혼입니다
. 영혼히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영이 살아야 육도 사는 겁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호흡해야 합니다
. 영적 호흡은 기도입니다
. 오늘 본문은 바울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 우리가 살면서 호흡이 끊어지면 살 수 없듯이 신앙생활하면서 영적 호흡인 기도가 끊어지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씀으로 권면하면서 중간중간에 자신의 기도를 넣었습니다
. 말씀과 기도는 새의 두 날개와 같습니다
. 새는 두 날개가 있어야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 날개 하나로는 날다가 추락하고 맙니다
. 말씀과 기도는 새 두 날개와 같습니다
. 둘 다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견고한 신앙생활의 비결입니다
.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은 성경 말씀입니다
. 그래서 성경을 보며 기도해야 됩니다
. 성경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 살면서 호흡하지 않으면 죽듯이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 기도는 호흡이요 말씀은 양식입니다
. 둘 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아멘. 우리가 말씀 보고 기도하는 영적 생활을 추구할 때 사탄은 우리를 방해합니다
. 특히 기도할 때 가장 큰 방해 요소는 낙심입니다
. 기도해도 소용 없다며 낙심하게 만듭니다
. 세상적인 염려가 기도를 가로막기도 합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과부와 악한 재판장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 과부가 자기 원한을 갚아 달라고 재판장에게 찾아갔습니다
. 계속 찾아갔습니다
. 처음에는 듣지 않던 재판장이 나중에는 너무 번거롭게 하는 과부의 청원을 거절할 수 없었다
라고 누가복음 18장 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과부의 청원을 들어 주었습니다
. 악한 재판관도 그런데 선한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기도하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 저는 여기서 과부가 재판관을 번고롭게 했다
라고 하는 성경의 표현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 표준 세 번역에 보니까 귀찮게 했다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 아, 그렇구나. 우리는 하나님이 귀찮아 하실 정도로 기도해야 되는 것이구나. 우리 마음의 소원을 알아야 되는 것이구나. 나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되는 것이구나.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귀찮아 하시는 분은 결코 아닙니다
. 아멘. 그만큼 낙심하지 말고 끈기 있게 기도하라고 하는 그런 의미인 것입니다
. 에베소 교인들은 바울이 옥에 갇힌 뒤에 몹이 낙심했을 것입니다
. 자신들이 믿고 의지했던 지도자가 복음을 전하다가 오게 갇혔으니 얼마나 마음에 낙심이 되었겠습니까? 그런데 에베소서 13, 3장 13절에 보면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아멘. 바울은 낙심한 에베소 교인들을 위로합니다
. 지금 당하는 환난이 영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상처가 별이 될 수 있다고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 여러 환난을 만나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낙심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함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기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에게 기도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첫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입니다
. 우리가 기도드리는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사실을 가장 먼저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 바울도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아버지께 기도드린다고 했습니다
. 14절과 15절 말씀 같이 읽어 봅니다
.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랬어요. 기도는 대상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 대상을 잃어버린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독백입니다
. 자기 혼잣 말입니다
. 우리의 기도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아버지는 아주 가까운 분을 말합니다
. 아버지는 능력의 상징입니다
. 하늘 아버지는 무엇이든 가능한 분입니다
. 아멘. 아멘. 그 아버지는 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입니다
. 그래서 마음을 놓고 대화할 수 있는 분이라고 하는 의미인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름을 준다는 말은 창조주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인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주 만물의 주인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 그런데 그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온 족속에게 이름을 부여하셔서 주인되신 왕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줄 알고 기도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아멘.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 그분을 아버지로 믿고 친밀함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기도에 있어서 핵심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 하늘 아버지께 기도드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 아멘. 바울은 본문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했습니다
. 유대인들은 보통 기도할 때 서서 기도합니다
. 복음서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길거리에 서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소리를 높여 기도했다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 중세 시대 교부들도 주로 서서 두 손을 반쯤 들고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 이런 그림도 꽤 많이 보입니다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은 일반적인 자세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바울 당시에는 말이지요. 성경은 우리가 기도할 때 꼭 어떤 자세를 취해야만 한다고 말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무릎을 꿇고 할 수도 있고 서서 할 수도 있고 앉아서 할 수도 있고 뭐 누워서 할 수도 있습니다
. 산책을 하면서 또 운전을 하면서 공부하면서 일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 아멘.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 눈을 뜨고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눈을 감고 주로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눈 감고 주님께 집중하여 기도하라고 하는 의미이겠죠. 우리가 서서 혹은 앉아서 할 수도 있지만 무릎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은 그만큼 간절하다고 하는 뜻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겟세만의 동산에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무릎 꿇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히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 엘리야는 비내리지 않던 이스라엘 땅에 비를 주시기를 간구하며 갈멜산 꼭대기에서 무릎을 꿇고 비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그때에 3년 반이나 비내리지 않던 그 이스라엘 땅에 비가 내렸던 성경 말씀이 나오지 않습니까? 무릎을 꿇고 기도드린다고 하는 것은 간절함과 강력함의 표시인 것입니다
.이 바원주 목사님이 쓰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 책 제목이 다소 과격하지만 그만큼 기도가 강력한 힘을 주고 있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이 책에 보면은 제가이 책을 몇 번 봤는데요. 이번 주간에이 책을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제 마음이 막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어요.이 책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 단순히 바라는 것이 기도의 뿌리가 아니다
. 소원 영어로는 des자re 욕구 간절한 열망이지요. 소원이 기도의 뿔이다
. 소원에서 나오는 기도는 명료하고 구체적이다
. 원하는 것에 마음을 쏟아 부으며 영혼을 불태우는 소원에 힘에 밀려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기도다
. 영적 소원이 깊고 강렬하면 기도도 깊고 강렬하다
. 우리의 소원이 약하기 때문에 열매가 없는 것이다
.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라.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라. 아멘. 가슴에 불타는 소원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멘.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가슴에 불타는 소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 간절한 열망이 있다는 거예요. 꼭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 구체적이고 명료한 기도가 가슴에 불타는 기도입니다
. 여러분의 기도가 스쳐 지나가는 생각에 의한 기도나 이루어 주시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은 뭐 할 수 없지 하는 식의 기도가 아니라 꼭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열망하며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하나님께서 구하는 이마다 주실 것이라 그랬어요. 찾는 이에게 찾도록 하시겠다고 했어요. 문을 두드리면 열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여러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침에 기도하세요. 새벽에 기도하세요. 깨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구체적인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다시 한번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 왜 내 신앙생활이 나태해지고 무디어지고 왠지 모르게 힘이 없을까 생각해서 돌아보면 기도 생활이 약화돼 있는 거예요. 기도 생활이 약하는 우리 마음속에 불타는 소원이 약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우리 자녀가 마약가 아프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굉장히 절망 가운데 도저히 세상적인 의료 기술로 나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일어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가슴에 불이 타지 않겠습니까? 간절한 열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성경에 보면 복음서에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구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까? 내 따라를 고쳐 주옵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의 개에게 내게 내가 줄 떡이 없다
하는 식으로 굉장히 무시하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 수로보게 여인은 이방 여인 아닙니까? 그러자이 여인이 물러서는게 아니에요. 나를 무시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하고 물러가는게 아니라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리죠. 걔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부스러기라도 주시옵소서. 아멘.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까? 따라이를 고치기를 원하는 거예요. 죽어가는 따라이를 고치고자 하는 불타는 소원이 그 마음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멘.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이 여인을 테스트해 보는 거죠. 무시하신게 아닙니다
.이 여인이 얼마나 불타는 소원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그 딸라이의 치유를 열망하고 있는지를 보신 거예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불타는 소원 뜨거운 갈망을 보시고 그 딸아이를 고쳐 주시지 않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낙심하지 말고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바울처럼 무릎 꿇고 온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오늘 바울은 옥중에서 에베소 귀인들을 위해서 무릎 꿇고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무엇을 구했느냐 이게 또 중요합니다
. 첫 번째로 구한 것이 속사람이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 아멘. 아멘. 16절에 보면 이렇게 돼 있어요.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바울은 먼저 속사람의 강건을 기도했습니다
. 속사람이란 내적 자, 진정한 자를 말해요. 성령이 머무시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 속사람이 건강해야 진짜 건강한 겁니다
. 아멘. 아멘. 속사람이 건강하면 어떤 시련의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 바울은이 속사람을 성령으로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속사람의 강건함보다도 겉사람의 풍요로움을 추구하지요. 외모, 물질, 지식, 권력, 건강, 성공 등을 구합니다
. 그러나 저는 이런 것들을 구하는 것이 다 필요 없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 여러분, 우리는 물질을 위해서 구하기도 해야 됩니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예수님도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 우리 인생에 있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간구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 지식을 구하기도 해야 됩니다
. 하지만 우리가 진짜 구해야 될 것을 놓친 상태에서 이런 것들만 구하는 것은 공허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진짜 먼저 구해야 될 것은 속사람의 강건함이에요. 왜? 속사람이 강건해야 진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아멘. 속사람이 강건해지려면 성령이 그 속사람을 지배해야 됩니다
. 성령으로 충만해야 된다는 것이죠. 성령이 떠나시면 우리 마음은 사막처럼 매마르고 말게 됩니다
. 지치고 힘듭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의 다윗왕은 자신이 큰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했어요.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아멘. 성령님이 떠나가시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성령님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달라고 간구를 한 겁니다
. 여러분 속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여러분의 영혼은 건강해지고 여러분의 삶의 풍요로움이 오게 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 그런데 우리 속사람이 건강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삶이 매마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사람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풍성히 주시는 은혜를 받아누리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매말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하늘의 풍성함을 맛보게 됩니다
. 하늘의 풍성함을 맛본 사람은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지 않습니다
. 세상 기준 때문에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 하늘의 기준을 갖고 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 속사람이 강건하기 때문이에요. 바울처럼 속사람이 강건하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여러분의 속사람을 성령이 지배하시면 강건해집니다
. 성령님 나의 속사람을 지배해 주시옵소서. 머물러 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인간적인 우울함이나 어둠움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지배하실 때 여러분의 속에서부터 울어나오는 기쁨, 평화, 은혜가 풍성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 아멘. 여러분의 가족이 여러분의 자녀가 외적인 것에서 성공하기 이전에 물론 그런 성공을 위해서도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지만 보다 더 구해야 될 것은 하나님 우리 가족들이 내 자녀가 속사람이 강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먼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로 바울은 17절 전반절에 이렇게 기도했어요. 같이 읽어 봅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기도한 거예요. 아멘.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해 달라고 했는데이 말은 손님으로 그냥 잠시 왔다
가시는 분이 아니라 주인으로 거주하시도록 기도했다는 의미예요.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온전히 존재하시는 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항상 우리 마음의 주인되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이미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 믿으십니까? 아멘. 그러나 모든 성도들이 늘 주님이 우리 안에 임재하셔서 거하시는 것을 환영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예수 믿은 이후에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 맘대로 못 하는 것 같아요. 내 뜻대로 못 하는 것 같고 늘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를 감시하는 것 같고 여러분 그런 분이 아닌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가 자꾸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 그래서 바울이 기도한 거예요. 성도들이 진심으로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사모하도록 기도한 겁니다
. 진심으로 항상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살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 여러분의 모든 생각과 삶의 영역을 주님이 지배하시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러면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삶의 풍요로움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 아멘. 여러분이 주인되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보다 예수님이 주인되어 다스리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복된 인생 아니겠습니까? 아멘. 그래서 예수님 내 안에 항상 주인으로 거주하여 주옵소서. 다스려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세 번째 기도는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기도한 내용입니다
. 에베소서 오늘 본문 17절 후반절에 보면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뿌리를 깊이 내리고 견고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견고해지기를 흔들리지 않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 아멘. 아멘.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 그러나 뿌리가 견고하지 않으면 약한 비바람에도 쓰러집니다
. 열매를 맺지 못해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 뿌리가 견고해야 돼요. 그래야 열매를 맺어요. 그래야 풍성합니다
. 그래야 튼튼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뿌리 내려야 영적 생활이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 아멘.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은 변는 사랑이란 걸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성경은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아멘. 우리는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 바울은이 사랑에 대한 믿음이 뿌리깊이 내리도록 기도한 거예요.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다는 믿음을 지니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그 사랑의 뿌리를 깊이 내리도록 기도하십시오. 흔들리지 않는 터가 되도록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마지막으로 바울이 기도한 것은 그리스도의 입체적인 사랑을 깨닫기를 기도했어요. 18절과 19절 말씀 같이 읽어 봅니다
.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알기를 기도했습니다
. 바울의 기도에는 앎을 위한 기도가 많습니다
. 에베소서 1장에도 보면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옵고 그렇게 기도하지 않습니까? 또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을 알도록 마음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에베소서 1장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그때 그런 말씀을 드렸죠. 영안이 열리도록 기도하라고. 아멘. 우리가 육의 눈으로 보는 세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아멘. 그것이 앎을 위한 기도예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아무리 이야기해도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전혀 반응할 수가 없어요. 알지를 못하는 거예요. 호세아서에도 보면은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여호와를 힘써 알자. 우리가 여호와를 알도록 하자. 아멘. 호세야 선지자가 백성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안다라고 하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야다라는 표현을 써요. 그래서 제가 신학교 때이 야다라는 단어를 외울 때 야 다 알다라고 이런 식으로 외우기도 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야다
하나님을 아는 것. 그런데이 야다라고 하는 알다라고 하는 것은요 머리로 하는 지적인 앎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 체험적인 앎이에요. 그래서 더 구체적으로는요. 히브리어 원어상의 깊은 의미에는 이런 의미가 있어요.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해서 서로를 깊이 성적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체험하는 그런 앎이 야다
예요.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것이 바로 그런 체험적인 앎을 말하는 겁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한 겁니다
. 지적인 앎이 아니라 체험적인 암수님의 사랑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지요. 예수님에 대한 지식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앎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 아멘. 여러분, 그래야 속사람이 강건해져요. 아멘. 예수님을 알면 예수님을 체험하면 그분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 대신 십자가 지신 어린 양이시라고 하는 사실을 알면 체험하면 그 사랑에 우리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면 두려울 것이 없어요. 아멘. 아멘. 아, 놀라운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 깊고 넓고 길고 높은 그 사랑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그 사랑을 알고 나면 세상의 시련과 환난의 비바람이 불어도 여러분 결코 쓰러지지 아니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그거를 알아야 돼요. 아멘. 여러분 30년 40년 아니 평생을 신앙생활해도이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갈급한 거예요. 마지막까지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해요. 마지막까지 세상적인 욕망에 매어서 살아가요. 마지막까지 그래서 물질적인 거, 세상적인 거 추구하지 못한 그 아쉬움 이런 것들 때문에 마지막까지 마음속에 뭔가 아쉬움만 남기고 후회만 남기고 가는 그런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저는 오늘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사랑하는 우리 안양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우리 안양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그 십자가 사랑을 지식적으로 알고 맨날 교리적으로 알고 이론적으로만 알지 말고 체험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맛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분임을 경험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가슴에 불타는 소원, 불타는이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않게 해 달라고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 오늘 말씀에 그 사랑의 너, 길이, 높이, 길이 이런 표현이 나오지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는 어떻게 되는가? 제가 이렇게 표현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인류 전 우주를 품을 정도로 넓습니다
. 시작.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인류 전 우주를 품을 정도로 넓습니다
. 믿으십니까? 아멘.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 아멘. 그 사랑의 넓이를 말해요. 저는 벌써 10여년 전인데요. 브라질 정글에 있는 목회자들, 신학교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이지요. 그런 분들을 한국의 목회자가 와서 좀 교육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받고 제가 몇몇 목사님들과 함께 가서 브라질 정글에 있는 목회자들을 한 주간 동안 교육한 적이 있어요. 그 교육을 마치고 난 다음에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를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 거기에 가면 여러분 그 산위에 유명한 예수상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 예수상입니다
. 제가 사진으로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이 니우데 자네로 가서 그 예수님 상을 밑에서 바라보는데 마음에 와닿는 뭉클함이 있어요.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온 세상을 품고 계시구나. 온 세상을 품고 있는 하나님 사랑의 너비를 그냥 마음속에 확 체험하게 된 거예요. 나 같은 죄인도 부족한 사람도 품으시는구나. 주님의 사랑의 품의 너비가 여러분을 충분히 품고도 남음이 남음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아멘. 아멘. 그래서 찬송가 304장에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넓은 사랑 아닙니까? 길이는 어떤가 보세요. 같이 읽습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 인간의 사랑처럼 감정에 따라 변하지 않아요. 끊기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 길이는 영원해요. 끊어지지 않습니다
. 아멘. 아멘. 깊이는 어떤가 보십시다
. 같이 읽습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은 죄로 인해 지옥에 빠진 우리를 건질 정도로 깊습니다
. 아멘. 우리는 죄로 인해 지옥에 떨어져야 마땅할 사람들입니다
.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와 형벌에 깊은 수렁에서 건져 주셨어.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으면 용서받고 구원받습니다
. 죄의 깊이가 아무리 깊어도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이만은 못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은 가장 타락한 죄인에게도이를 만큼의 깊은 사랑입니다
.네 번째로는 높이입니다
. 같이 읽습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간이 아무리 쌓아도 채울 수 없이 높은 사랑입니다
. 역시 찬송가 304장 3절 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나와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쓸까? 저 안 하늘을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여러분 자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의 사랑의 높이를 채울 수 있을까요? 따라갈 수 있을까요? 부모는 자녀를 위해 얼마든지 대신 죽을 수 있어요. 아멘이 우리 권사님 한 분만 하신 것 같은데 부모님은 자녀를 위해 죽을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얼마든지 제 아들과 딸을 대신해서 대신 죽어야 될 자리에 그 아이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것 같아. 조금의 망설림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소녀를 보지 않았습니까? 와, 왜 옛날에 어르신들이 손녀자랑 하고 이런 거 하면 돈 내라고 하는지를 알 거 같아요. 막 너무 마음이 벅찬 감격이 있어. 그럼 이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 내가 우리 선녀를 위해서도 대신 죽으라면 얼마든지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럴 수 있는 자녀들도 있겠지만 고민하지 않겠어요?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과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은 차원이 달라요. 부모가 되어 보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버지 자신보다 아끼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까지 하면서 우리를 살리신 그 사랑의 높이를 우리가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따라갈 수 있는 사랑이 아니에요. 창조주께서 내 아버지시고 그분이 날 위해 생명 주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걸 알면 여러분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아멘.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 아멘. 기도하면 그 놀라운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아멘. 우리가이 사랑을 모르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바울이 그 옥중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무릎 꿇고 온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노니 무릎 꿇고 비노니 너희 속사람이 강건해지기를 원하고 너희가 사랑에 그분의 사랑에 뿌리가 깊어지기를 원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의 주인 되심을 알기를 원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를 알기를 간절히 원하노라 기도하 아멘. 아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여러분 하나님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그 무엇보다 더 넘치도록 주시는 놀라운 분이에요. 우리가 기도할 때 아,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분이구나. 오늘 본문 20절에도 이렇게 돼 있어요. 같이 읽습니다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실 이에게 넘치도록 주신다는 거예요.이 말은요. 헬라어로 회페렉 페리스라고 하는 부사를 쓰는데 최상급의 최상급 최상급이 넘치도록 주신다는 것은 측량할 수 없이 훨씬 더 주신다는 거예요. 셀 수가 없을만큼 엄청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더 상상을 초월하여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나만 그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속사람이 강건하시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의 가족, 교회 성도들의 속사람이 강건하기를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사람의 풍요만을 구하는 기도는 힘이 없습니다
. 겉사람만 강하면 작은 시련에도 금방 쓰러집니다
. 그러나 속사람이 강하면 어떤 시련에 비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 속사람이 강하기 위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개인적으로 매일 만나서 교재하셔야 됩니다
. 그분을 저 멀리 하늘 위에만 두시지 말고 하늘 위에 계신 그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분과 날마다 동행하며 교재하며 기도하며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우리 시간 찬송하십니다
. 304장 끄신 하나님 사랑 우리 부르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 속사람이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내 속에 불타는 소원을 주셨으니이 소원을 가지고 간절히 하나님께 구합니다
.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깊이 교재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 세상의 비바람과 시련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강건하게 설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또 우리 교우들을 위해서도 또 육신적으로 병들고 연약한 분들을 위해서도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찬송하십니다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나 영육 못하네. 저도 고독한 뼈를 넘어 땅 위에너 영혼 부하려 그 아들 보내사 반복을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신 사랑해 진양 못하네. 영광이 변치 않는 사람 성도여 찬하시겠습니다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멍물 삼아도 반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그신 사랑 그 어찌하을까? 저들 높이 사도 채우지 못하니 하나님 계신 사랑이 증명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람 성도여 찬양믿 믿습니다
. 하시고 심으로 기도합니다
. 주여 믿습니다
. 아버지 하나님이 시간 온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간절히 물꿇듯입니다
.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속사람이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인이신 주님과의 깊은 은혜의 교재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이 뿌이 내려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우주를 품는 그 넓고 깊고 길고 크신 그 사랑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 그 놀라운 사랑 그 크신 사랑 마음에 품을 성도들 흔들릴지 않을 줄 믿습니다
. 가슴에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 특별히이 시간 육신이 예약하여 연약하여 치유를 간음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불타는 소원을 들어 주시고 주시 오 주님 오 주님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시간 주님 앞에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하여 간구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외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저희들의 삶이 아니라 우리 내면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과 깊이 교재하기를 열망하는 불타는 소원이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의 깊이와 길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닫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여 어떤 시련의 비바람이 불어도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내려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신앙인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특별히이 시간 마음에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간구하는 성도들의 그 소원을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육신 때문에 간구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 그 가족들이 있습니다
. 기도할 때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