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깨어 있으라" (마 25:1-13) 한영택 목사_2025.11.30

말씀 정보
• 채널명: 안양감리교회
• 업로드 일자: 2025-11-30
• 재생목록: 안양감리교회 주일예배

말씀 요약

* LLM을 활용하여 요약된 결과입니다.

본 설교는 대림절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마음과 태도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의 비유를 중심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 ## 📢 교회 설교 요약 **말씀 제목: 그런즉 깨어 있으라** **본문: 마태복음 25장 1-13절 (열 처녀의 비유)** ### 1. 주제 (Theme)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재림)을 알 수 없으므로,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어 지금부터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 ### 2. 주제로 묶인 핵심 내용 예수님께서는 종말과 재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해 다섯 가지 비유를 주셨는데, 그 핵심은 '깨어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깨어 있는 신앙이 무엇인지 세 가지로 알아봅니다. #### 1. 깨어 있는 것은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비유 해석:** 열 처녀에게 주어진 사명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그 사명을 위해 여분의 기름을 준비한 반면,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이 늦지 않게 오리라는 영적인 교만함과 게으름 때문에 사명(준비)에 실패했습니다. *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부르신 소명자이자, 세상으로 보내신 사명자이십니다. 부모의 사명, 직업의 사명, 직분과 봉사의 사명 등, 우리에게 맡겨진 **삶의 자리**는 곧 사명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어떤 영광을 주실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까'에 집중해야 합니다. #### 2. 깨어 있는 것은 **과정에 성실**한 것입니다. * **비유 해석:** 미련한 처녀와 슬기로운 처녀 모두 잠을 잤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고 못 들어간 차이는 잠을 잤는지 여부가 아니라, **신랑이 오기 전에 기름을 준비했는지**의 여부였습니다. * **적용:** 신랑을 맞이하는 준비(기름 준비)는 일회성이 아니라, 신랑을 기다리는 삶의 **과정**에서 성실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일을 맡았든지 그 일에 충성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삶의 과정을 보십니다. 일상에 성실함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3. 깨어 있는 것은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 **비유 해석:** 기름은 단순히 행실이나 성령 충만함뿐 아니라, 마태복음 23-25장의 맥락에서 볼 때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믿음(가짜 믿음)과 대비되는 참된 믿음**을 의미합니다. * **적용:**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 행위(예배, 헌금, 봉사)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겉만 번지르르한 '회칠한 무덤'처럼 변질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대림절 기간 동안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묵상하며, **복음 위에 세워진 분명하고 뜨거운 믿음의 고백**을 회복해야 합니다. --- ### 3. 말씀을 통한 결론 **우리가 살아 있는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의 시간입니다.** 신랑이 더디 오시는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베드로후서 3:9).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나팔 소리가 울린 후에야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1. **맡겨주신 사명에 집중하며,** 2. **허락하신 일상에 성실하며,** 3. **복음 위에 세워진 분명한 믿음을 준비할 때,**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어 이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자막

* 이 자막은 유튜브 스크립트에서 추출되었습니다.

이 시간 그런즉 깨어 있으라는 제목으로 말씀 가운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 오늘은 대림절 첫째 주일입니다 . 대강절 강림절으로도 불리는 대림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어 기억하는 또 기념하는 절기인 동시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 이 대림절기를 보내며 여러분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분명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나아가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다시 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대림절을 맞이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해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오늘 본문은 그때에라는 단어로 시작됩니다 . 이때는 앞선 24장에서 예수님께서 이야기하신 종말과 재림의 때를 이야기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앞에 주시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종말과 재림의 때를이 성도들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이를 위해서 24장 마지막 부분부터 25장에 이르기까지 다섯 개의 비유의 이야기를 들려 주십니다 . 집주인과 도둑의 비유, 두 종의 비유, 그리고 오늘 본문에 열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다르지만 그 핵심은 동일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우리는 알 수 없기에 깨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일산에서 목회하시는 한 목사님께서 한 교회에 그 교회에 부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첫 번째 행사로 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 산행을 잘 마치고 교회에 돌아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 분이 보이지를 않는 겁니다 . 확인해 봤더니 고속도로 휴계소에 그분을 놓고 왔습니다 . 공교롭게도 그분이 얼마 전에 등록한 새 가족이었습니다 . 교회 처음 부임하고 처음으로 한 공식적인 행사에 새 가족을 휴계소에 두고 오는 실수를 했으니이 목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낙심이 되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분이 시험에 들었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 주일이 되었는데 다행이 그분이 교회에 왔습니다 . 예배를 드리고 얼른 그분에게 다가가서 사과를 했습니다 . 그랬더니 이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목사님, 휴계소에 혼자 남겨졌을 때 내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예수님 오셔 가지고 다 천국 갔을 때 나 혼자이 땅에 이렇게 남겨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목사님, 제가 이제 깨어서 정신 차려 신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분이 그 후에 교회에 잘 정착을 했고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는 겁니다 . 목사님께서이 사건이 있은 후 두 가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 먼저는 새 가족이이 큰 일을 당하고도 시험에 들지 않은 것이 그렇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 또 한 가지는이 일로 인해서 온 성도가 깨어 있는 신앙을 가져야함을 깨닫게 된 것이 감사했다고 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언제이 땅에 다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기에 깨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 아멘. 그렇다면 깨어 있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몇 가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 첫 번째로 깨어 있는 것은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1절에서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 천국에 들어가고 들어가지 못하고가 신랑을 맞이하는이 열처녀의 태도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 당시의 유대의 결혼식은 오늘과 달리 일주일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 특별히 유대인들에게는 해가지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었기에 결혼식은 대낮이 아니라 밤중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 결혼식 당일 날 신랑은 먼저 신부를 데려오기 위해 신부의 집으로 갔습니다 . 그러면 신부는 자신의 친구인 들러리들과 함께이 신랑을 등을 들고 나가서 맞이를 했습니다 . 그대로 행렬을 이루어 신랑의 집으로 갔고 신랑 집에 신부와 신랑이 도착하면서 일주일 동안 결혼식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은 유대 풍습을 생각해 볼 때 오늘 본문에서 열처녀가 신랑을 맞이했던 곳은 신부의 집이었고 10절 말씀에 그들이 들어가게 된 혼인 잔치 자리는 신랑의 집이었습니다 . 본문을 묵상하면서 먼저 들었던 질문이 있습니다 . 예수님은 왜 신부가 아니라 신부를 도아 결혼식을 준비했던 열처녀를 비유로 드셨는가입니다 . 이것은이 비유의 초점이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생각해 보면 신부는 혼인 잔치의 주인공입니다 . 결혼식에는 빠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 무엇보다 성경에서 신부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혹은 구원받은 공동체를 상징합니다 . 반면에 들여리는 신랑을 환영하는 임무를 맡은 자들이긴 하지만 그래서 결혼식에 초대되기는 하지만 아직 결혼식에는 들어가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 결혼 풍습을 보시면서 마지막 때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태도를 설명하기에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들러리들을 예로 드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신 것입니다 . 2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는이 열 처녀를 두 부류로 나누십니다 . 미련한 다섯 처녀와 슬기로운 다섯 처녀입니다 . 이어지는 말씀은 그들이 왜 그렇게 나뉘어졌는지를 알려주는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오늘 성경은이 두 그룹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집중하고 있었는가? 집중하지 못했는가의 차이였습니다 .이 열천녀에게 주어진 사명은 신랑이 올 때 등불을 들고 나가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첫 번째로는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신랑이 기 늦지 않게 올 것이라고 단정했습니다 . 신랑이 오는 시간의 기준을 신랑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맞췄던 것입니다 . 이것은 영적인 교만함에서 오는 착각이었습니다 .이 영적 교만함이 그들의 사명을 흐리게 했던 것입니다 . 두 번째로는 게으음 때문이었습니다 .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이 오자 그제서야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 모습을 통해서이 미련한 다섯 처녀들 마음속에 있었던 또 하나의 잘못된 기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 누군가는 여분의 기름을 준비했을 것이니 만약에 기름이 부족하면 그때 가서 그 사람에게 빌리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 또 10절 말씀에 보면이 기름을 빌리는 것이 여의치 않차 기름을 사러 상점으로 달려갔습니다 . 당시 결혼식은 마을 잔치였습니다 . 그래서 한 가정이 결혼식을 올리면 온 동네가 밤까지 불을 밝혔습니다 . 24시간 편의점이 그날 열렸고 동네의 상점들도 문을 열었습니다 . 이것을 알고 있었던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이 부족하면 그때 가면 사서 사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 게으음이 그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잃어버리게 한 것입니다 . 반면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달랐습니다 . 그들은 신랑이 오는 때는 알 수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서 여분의 기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결혼식이 취해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기억했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를 판단했던 것입니다 . 오늘 성경은 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 그것은 주어진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사명에 집중하는 자가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먼저 세상 속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십니다 . 세상으로부터의 부르심 이것을 소명이라고 말합니다 . 반면 사명은 세상으로의 보내심을 말합니다 . 하나님은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셔서 소명자가 되게 하시고 그 사람을 다시 세상으로 보내셔서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삶의 자리는 사명의 자리입니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지금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모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 자녀의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 직업 역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 교회 안에서 맡게 된 직분과 봉사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입니다 . 오늘 성명 성경은 그 사명에 집중하는 것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의 첫 번째 태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사명에 집중할 때 우리는 삶의 자리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찬양 중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이 찬양의 앞부분의 가사입니다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이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희미했던 저의 사명이 분명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다시 한번 사명에 집중하게 되고 주님이 사명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 마음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하신 고영원 선교사님은 이런 마음으로이 곡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그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때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라는 결단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이 노래에 성도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담았습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찬양의 후련 부분입니다 .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의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온 세상의 구조이시고이 땅의 왕이신 주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람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면 쓰러지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맡겨진 사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삶의 자리에서 뜻하지 않는 고난을 만나셨습니까? 삶의 자리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큰 은혜를 누리게 되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실까, 어떤 영광을 주실까에 집중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맡겨 주신 그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바라기는 사명에 집중함으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은혜를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두 번째로 깨어 있는 것은 과정에 성실한 것입니다 . 2절 말씀을 다시 보면이 열천년을 나누어 설명할 때 그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롭다라고 예수님이 표현하셨습니다 . 여기서 그들의 상태를 설명하는 무엇 무엇하다라는 단어의 원어를 보았더니 반복적인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 다시 말해서 열처녀의 삶이 항상 그래 왔다는 것입니다 . 미련한 다섯 처녀는 항상 자기 중심적이었고 항상 게을렀기에 신랑을 맞이하는 태도로 태도도 같은 태도로 맞이했던 것입니다 . 반대로 슬기로운 처녀들은 항상 신중했고 항상 맡겨진 사명에 집중했기에 신랑을 맞이하는 그날도 그렇게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 본문 5절에 보면 신랑이 더디어오므로 다 졸며 잘세라고 했습니다 . 미련한 다섯 처녀만 존기로운 다섯 처녀도 함께 잠을 잤습니다 . 미련한 다섯 처녀가 잤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 잠을 자는 것이 천국에 가는 것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 그 차이는 기름을 준비했는가 준비하지 않았는가인데이 기름을 준비하는 일은 신랑을 오고 난 후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신랑이 오기 전에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서 신랑이 오기 전에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다시 말해서 신랑이 오는 것을 준비하는 삶의 과정에 성실함이 있었는가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들어가지 못하고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 오늘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성도들이 살아온 삶의 과정을 보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할 일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다른 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말씀을 잘 전하고 사역을 마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 옆자리에 한 동양인이 안 떠라는 겁니다 . 그런가 보다 하고 출발을 해서 좀 몸이 피곤하기는 했는데 그날 해야 할 말씀을 묵상하고 또 이번 기간 읽기 원에서 가져갔던 책을 읽으면서 돌아왔다는 겁니다 . 그런데이 비행기가 착륙을 하자 옆에 있던 동양인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라는 겁니다 . 봤더니 한국 사람이었던 겁니다 . 저를 어떻게 하세요라고 목사님이 물었더니 이분이 제가 종종 인터넷을 통해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아니 그러면 출발할 때 인사를 해 주시지 왜 도착해서야 인사를 하셨습니까? 물었다고 합니다 . 그랬더니 그분이 이렇게 대답을 하는 겁니다 . 목사님이 비행기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 그때이 목사님의 등골이 오싹했다고 합니다 . 사역 다 맞췄으니 마음 풀어져서 엉뚱한 짓면서 왔으면 어쩔 뻔했나 생각이든 것입니다 . 목사님은이 경험을 통해서 목회자로서의 삶을 다시 결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내 삶을 하나님만 보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보고 있구나.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삶의 자리에서 먼저 살아내는 삶의 과정이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겁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결산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과정을 보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셨든지 그 일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 인내함으로 끝까지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 맡겨 주신 사명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감당할 때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 바라기는 일상에 성실한 깨어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세 번째로 깨어 있는 것은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 4절 말씀을 다시 보면 슬기 있는 자들은 등을 가지고 가면서 기름도 챙겼다 라고 했습니다 . 오늘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있다면이 기름입니다 . 종말과 재림의 차원으로 생각해 본다면 예수님께서이 땅에 다시 재림하셨을 때 구원을 받는 자들과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들로 나뉘게 될 것인데 그 기준이 바로이 기름을 준비했는가였기 때문입니다 .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이 기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 관련된 책을 찾아보고 주석을 보고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 보아도이 기름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명확하게 해석이 되지 않았습니다 . 어떤 목사님은 성령의 충만함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이어지는 선한 행실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어떤 분은 기름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이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 그런데이 말씀을 묵상하면서이 기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너무나 궁금을 했습니다 . 본문의 기름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서는 본문을 좀 더 확장해서 보아야 합니다 . 마태복음은 아 총 예수님의 다섯 번의 설교가 등장을 하는데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가 23장부터 25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을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성경을 보시면 23장부터 25장이 한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설교의 주제는 오늘 설교의 주제와 같은 종말과 재림입니다 . 눈여겨 볼 것은 예수님께서이 설교를 하시면서 처음에 무슨 이야기를 하셨는가입니다 . 예수님께서는이 설교가 시작되는 23장 전체를 통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 말씀을 읽어보면 화 있을신저라는 말을 일곱 번이나 하셨습니다 . 그리고 꼭 이어지는 말씀이 외식하는 자들이여라고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 한 구절만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태복음 23장 27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 말씀이 반복되면서 예수님은이 23장에서 그들이 행한 죄가 무엇인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 하나님을 믿으면서 겸손해야 할 것인데 늘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했고 선생이라 불리기를 좋아하고 겉으로는 믿음 있는 척하지만 속에는 정작 정의도 없고 긍휼함도 없고 믿음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예배를 빠지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 헌금도 하나님 앞에 많이 드리고 봉사도 앞장서서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 그런데 그들을 향하여 너희들 안에 탐욕과 방탕을 숨기고 있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23장 4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재밌는 말씀을 하십니다 .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 무거운 짐을 묶어 가지고 옆 사람에게 지어 주면서 자신은이 짐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도 깔딱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직분이 있으니까 나이가 있으니까 신앙의 연륜이 있으니까 주의 일을 하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너희들은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누가 보아도 신앙이 좋은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은 다 썩어 있는 시체가 들어 있는 존재와 같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 이것이 23장부터 25장까지 이어지는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의 서론 부분입니다 . 예수님께서이 서론의 이야기를 시작하여 오늘 열천녀의 비유에 이르기까지 하신 말씀이 있는데 보여지는 믿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관점으로 기름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열처녀에게는 처음에는 모두 믿음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믿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삶이 분주해지면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것이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 물질에 매어, 물질에 쫓겨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것이 아까워졌습니다 . 나는 이렇게 빠짐없이 주일에 나와 예배하고 있지, 헌금드리고 있지, 봉사하고 있지 생각하며 그것이 내 죄와 욕망을 가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 오늘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 거짓 믿음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기에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우리 안에 준비해야함을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향한 분명하고 바른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신앙이 혹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믿음으로 변질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이 대림절은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준비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시간입니다 . 예수님께서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이 땅에 왜 보내 주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이 대림절 기간 붙드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심령과 삶에 복음이 충만해지게 될 때에 우리의 입술을 통해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이 고백될 것이고 그 고백이 우리의 삶으로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대림절 기간을 보보내며 여러분 안에 사라졌던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의 고백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다시금 고백하며 그 믿음으로 살며 예배하며 사명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본문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왜 예수님의 오심을 깨어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 천국에 들어가는 기회가 다시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10절에 보면 슬기로운 다섯 천녀와 신랑이 잔치집에 들어갔을 때 그 잔치집 문이 다쳤다 라고 했습니다 . 여기서 다쳤다 라고 하는 단어의 원어은 잠을쇠로 잠겼다는 것입니다 . 그냥 문이 다쳐서 다시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다친 문에 자물쇠가 잠겨 있기에 다시 열 수 없는 문이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 주님께 기름을 사갖고 온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렸지만 그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 신랑한 그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눈에 들어온 표현이 있었는데 5절에 신랑이 더디왔다라는 표현입니다 . 누군가는 본문을 읽으면서 신랑이 왜 늦게 와서 이런 사단을 냈는가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 성경은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 베드로후서 3장 9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이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하나님이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아직 재림하지 않으신 이유는 우리에게도 회개와 구원해 주실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살아 있는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의 시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시작된 대림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회개를 회개의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대림절 기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할 기회를 주시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진정한 회개를 통해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세우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나팔이 울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 우리 귀에 나팔이 울릴 때 그때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은 늦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깨어 지금부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 맡겨 주신 사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허락하신 일상에 성실하시기 바랍니다 . 분명한 복음 위에 세워진 분명한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그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신랑으로이 땅에 오실 때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이 이 시간 우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이 찬양 함께 부르고 오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물,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음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난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주신 말씀 붙잡고 주여 믿습니다 하시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주여 믿습니다 .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하나님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하나님 사명에 집중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나에게 막으신 그 일이 어떤 일이든 크고 작은 일이든 하나님 그 사명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깨닫고 그 사명에 집중하는 가운데에 깨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있는 것은 과정에 성실한 것인 줄로 믿습니다 . 허락하신 일상 삶의 자리에 돌아가 하나님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상에 성실함으로 길 자리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깨어 있는 가운데에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깨닫고 맞이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무엇보다 우리의 믿음이 분명한 복음 위에 설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이 이 복음을 바탕으로 한 예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의 고백을 갖게 하셔서 그 믿음의 고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기쁨으로 맞이하게 되는 놀라운 영광을 하나님 경험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깨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시작된이 대림절의 절기에 하나님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의 즐거움을 쫓지 않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는이 땅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준비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어 있는 신앙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때를 우리가 알 수 없기에 깨어 지금부터 준비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에 집중하게 하시고 허락하신 일상에 성실하게 하시며 복음의 바탕을 준 분명한 믿음의 고제 고백을 준비함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놀라운 영광을 누리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아멘.

주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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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74
2 하나님 47
3 사명 47
4 말씀 43
5 36
6 35
7 32
8 준비 30
9 신랑 30
10 처녀 24
11 23
12 23
13 믿음 23
14 기름 21
15 집중 20
16 생각 18
17 이야기 15
18 사람 14
19 감당 14
20 본문 12
21 재림 12
22 천국 12
23 오심 11
24 11
25 사랑 11
26 결혼식 11
27 신부 11
28 자리 11
29 미련 11
30 영광 11
31 세상 11
32 대림 10
33 성경 10
34 설교 10
35 인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