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1-7) 임용택 목사_2025.12.7

말씀 정보
• 채널명: 안양감리교회
• 업로드 일자: 2025-12-07
• 재생목록: 안양감리교회 주일예배

말씀 요약

* LLM을 활용하여 요약된 결과입니다.

## 설교 요약: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에베소서 5장 4절) 설교를 듣지 못했거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성도님들을 위해 요약된 말씀입니다. --- ### 1. 주제 **하나님의 자녀답게, 부정적인 말을 버리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로 승리하는 삶을 살라.** ### 2. 주제로 묶인 핵심 내용 #### A. 언어의 위력과 책임 말은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잠 18:21) 설교자는 최근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롬 8:6)** 이라는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기에, 우리는 살리는 생각, 곧 **영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 **말씀대로 되는 삶:**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원망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불평하는 대로 현실이 됩니다. * **부정적인 언어의 폐해:** 우리 사회는 저주, 가짜뉴스, 악성 댓글 등으로 가득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모멸감과 분노의 말을 버리고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 B. 감사하는 말의 두 가지 전제 **1) 우리의 정체성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자녀다움):** 우리는 **사랑받는 자녀**이며 **빛의 자녀**입니다. (엡 5:1, 8)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우리의 언어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권위와 능력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곧 우리의 신앙을 드러냅니다. **2) 부정적인 언어를 버리라:**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 (엡 5:4)** 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누추함(저속한 욕설), 어리석은 말(무의미한 대화), 희롱의 말(비방, 음담패설) 등은 감사를 가로막는 언어이므로 먼저 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버려야 할 것을 버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 교회를 떠나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C. 감사하는 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는 적극적인 명령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와 고난,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편지를 쓸 때마다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감사가 시공을 초월하여 전염되듯, 우리의 감사 역시 주변에 생명을 전합니다. * **감사 표현의 중요성:** 감사는 생각에 머물지 않고 말과 글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변호사 존 릭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365일 동안 감사 편지를 쓰며 인생이 변화된 것처럼, 감사를 표현하면 삶이 기쁘고 행복하게 변화됩니다. * **감사로 마귀의 틈을 막으라:** 감사하는 말을 하면 마귀가 틈타지 못합니다. ### 3. 말씀을 통한 결론 및 실천 **1. 오프닝 멘트를 감사로 시작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의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부터 드리십시오. **2.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를 찾으십시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십시오. (설교자는 힘든 상황과 장인어른의 소천 속에서도 구원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3. 감사를 말하고 기록하십시오:** 감사의 생각과 말을 나누며, 매일 다섯 가지 이상의 감사 제목을 기록하는 실천을 통해 삶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십시오. 감사함으로 모든 고난을 이기는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자막

* 이 자막은 유튜브 스크립트에서 추출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이런 제목으로 말씀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지난 3주 동안 제가 강단에 서질 못했습니다 . 말로 표현하기 힘든 육체적인 고통이 있었습니다 . 지금도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 오늘도 망설이다가 주님께서 힘 주실 줄로 믿고 강단에 섰습니다 . 아멘. 아멘. 강단에 서지 못했던 지난 3주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플 때 들어오는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 미래 미래에 대한 걱정,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 죽음에 대한 생각,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에 계속 아픈 중에도 제가 성경 말씀을 오디오를 통해서 듣는데 로마서 8장 말씀 듣다가 6절 말씀이 제 마음에 훅하고 들어왔어요. 한번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아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하는 말씀을 계속 입으로 읍조리고 무한 반복했습니다 . 생각이 사람의 생사를 가른다는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 영의 생각은 살리는 생각입니다 . 아멘. 긍정적인 생각이고 능력 주신 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아멘. 사랑하고 용서하는 생각이지요. 생각이 중요합니다 .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행동이 나옵니다 . 요즘 우리 사회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분노의 찬말로 서로 저주하기도 합니다 . 인터넷에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사람들을 저주하고 모함하는 악성 댓글이 난무합니다 .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가 쓴 모멸감이라고 하는 책에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악성 댓글이 좋은 댓글보다네 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 그런데 일본은 그 반대입니다 . 좋은 댓글이 악한 댓글보다네 배가 더 많습니다 .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선풀이 악플보다 무려 아홉 배나 많다고 합니다 . 악성 댓글과 혐오 표현이 너무 많은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 아멘. 아멘. 특히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해야 됩니다 . 오늘 4절 말씀을 같이 읽어 봅니다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오늘 설교 제목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말은 권세가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 혀의 열매가 있다고 했습니다 . 메아리처럼 말은 말한 대로 돌아옵니다 . 여러분, 사람을 죽이는 뒷담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그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누가 했는지 모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 아멘.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구약 민수기 14장 28절에 보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했어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명의 가나안 정꾼 말을 듣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바에 차라리 광야에서 죽는게 낫겠다 라고 원망하며 불평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러자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차라리 여기서 죽는게 낫겠다 했으니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에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죽고 맙니다 . 말한 대로 된 겁니다 .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말은 위력이 있습니다 . 어떤 부인이 자주 가는 옷가게 있었습니다 . 그 옷가게 주인은 앵무새 한 마리를 길렀어요. 그 부인이 그 옷가의 앞을 지날 때마다 앵무새가 아줌마 하고 불렀어요. 부인이 앵무새를 바라보면 아줌마 살 좀 빼. 계속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 지날 때마다 그러니 기분이 나빠진 그 부인은 앵무새 주인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 앵무세 주인이 주의를 주었어요. 손님들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 그 부인이 다음날 그 옷가게 앞을 지나는데 신기하게도 앵무새가 아무 소리 안 하는 거였습니다 . 앵무새 주인의 말이 효과가 있었던 것이죠. 그 부인은 편한 마음으로 볼리를 다 보고 다시 그 옷가의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 지나쳐 가는 듯 했는데 그때이 앵무새가 아줌마 하고 불렀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 말 안 해도 알지. 말 안 해도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앵무새의 말 한마디에도 이리비하는 우리 인생입니다 . 말 때문에 빚어지는 사건이 많습니다 . 때론 말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말로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습니다 . 나쁜 말은 버리고 선한 말 감사하는 말을 하는데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멘. 바울은 에베소서 중반 이후 말씀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언급하는 내용이 언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 오늘 본문에서도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 그런데이 명령 이전에 두 가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 첫 번째 전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 아멘. 아멘. 1절 말씀 같이 읽습니다 .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아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분명한 정체성을 지녀야 합니다 . 에베소서 5장 8절에는 빛의 자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에서 빛의 자녀입니다 .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 자격이 없어도 하나님을 믿을 때에 자녀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 아멘.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 아멘. 부모는 자기 자녀들이 부족해도 말을 안 들어도 심지어 세상에서 죄를 지어도 내 자녀라고 합니다 . 마찬가지입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이 믿기만 하면 자격이 없고 부족해도 자녀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 아멘. 여러분이 하나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하나님의 자녀라면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특히 하나님의 자녀다운 언어 생활을 해야 됩니다 . 하나님은 성경 처음부터 언어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 태초의 천재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생겼습니다 .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된 것입니다 . 아멘. 말이 얼마나 위대한 능력이 있는지 보여 주신 겁니다 . 인간의 타락도 말로 인해 생겼습니다 . 뱀으로 가정한 사탄이 말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악가를 먹게 한 겁니다 .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 언어가 잘못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임합니다 . 아멘.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을 기억하고 자녀다운 언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무엇보다 감사와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일본의 유명한 기독교 신앙인 중에 가가와 도요희히 하는 분이 있습니다 . 이분은 고배 시장의 첩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 본처 소생 아이들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어요. 그런데 그가 어렸을 때 구세군 사람들이 마을에서 노방전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여러분 구세군도 우리 기독교의 한 교파입니다 . 그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이렇게 외치자 가가와 도요이고 나는 첩 아들인데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까? 전도하던 사람이 그렇게 말합니다 . 물론입니다 .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 그러자 가가와 도요이고는 그렇다면 나도 예수 믿겠습니다 .라고 고백했고 그는 훌륭한 일본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정체성을 분명히 갖고 살아야 됩니다 . 아멘. 그럴 때 감사하게 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부정적인 언어를 버리라고 하는 겁니다 . 4절 말씀 다시 한번 같이 읽습니다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아멘. 표준 세 번역으로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 더러운 말이나 어리석은 말 또는 상운 농담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 오히려 여러분은 감사의 찬 말을 하십시오. 누추함이란 더러운 말, 저속한 말을 말합니다 . 욕설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될 것입니다 . 어리석은 말은 의미 없이 주고받는 대화를 말합니다 . 희롱의 말은 남을 비방하는 말이나 음담 폐설 같은 걸 말합니다 . 감사의 말을 하려면 먼저 이런 부정적인 언어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의 다른 본문에도 버려야 할 언어들을 먼저 언급합니다 . 에베소서 4장 25절에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아라. 그렇게 말했어요. 에베소서 4장 29절에는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 했습니다 . 에베소서 5장 7절에는 헛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 신앙은 버려야 할 것을 버리는 데서 출발합니다 . 아멘. 아멘. 우리가 버려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쁜 말을 버려야 됩니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언어 생활을 버려야 됩니다 . 감사를 가로막는 언어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할 때 불평과 원망이 참 많았지요. 불평과 원망의 언어 생활이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을 막아버리고 망 겁니다 . 여러분 삶에도 불평거리 원망거리도 많을 겁니다 . 하지만 이것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 아멘. 아멘.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 우리가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도 은혜스러운 말을 함으로 덕을 세워야 됩니다 . 교회 와서는 다 은혜롭게 이야기합니다 . 근데 일상에서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요. 모이면 주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한번 좀 돌아보아야 됩니다 . 그것은 교인들이 모이는 소그름 모임도 마찬가지예요. 속회죠. 선교회죠. 거기서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주로 하는가 돌아봐야 됩니다 . 제가 수지에서 목회할 때 큰 교회를 다니다가 실족하고 제가 섬기던 교회 나오신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 그분이 전에 다녔던 교회는 목사님도 교회도 아주 유명했습니다 . 저도 잘하는 목사님이고 교회였습니다 . 훨씬 제가 목회했던 교회보다 훨씬 큰 교회죠. 그분은 목사님 설교에는 늘 은혜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소구름 모임에서 모든 은혜를 까먹게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모여서 잠깐 예배드리고 나면 그다음에는 다가를 하면서 다른 사람 험담하는데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더랍니다 . 게다가 교인들이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주로 부동산 이야기와 자동차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더랍니다 .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고 합니다 . 그분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다른 교회를 찾아 나와서 다행이지 오늘날은 교인들의 말 때문에 신앙 자체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여러분 때문에 그 언어 때문에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염대 두시고 늘 본인의 언어를 돌아보아야 됩니다 . 아멘. 사람은 그 마음에 품은 것을 내놓게 되어 있습니다 . 은혜의 말을 하려면 마음에 늘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해야 됩니다 . 은혜로운 생각을 해야 은혜로운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언어 생활은 타락하고 맙니다 . 어느 교회 여자 권사님이 부동산 투기로 돈을 많이 버셨어요. 매일 땅과 아파트를 보러 다니시는 분이었습니다 . 이분이 교회 여성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 어느 주일 저녁에 여교회 헌신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이 권사님이 회장이기 때문에 사회를 보게 되었어요. 사회를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우리 모두 찬송가 320동 부르시겠습니다 . 마음속에 아파트가 가득하니 찬송가를 불러야 할 때도 자신도 모르게 아파트 동수가 나온 겁니다 . 교인들은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 자기 마음에든 생각이 말로 표현되는 겁니다 . 사람들은 말의 실수를 가볍게 여깁니다 . 성적으로 타락하거나 물질 문제를 일으키면 큰 잘못으로 생각합니다 . 그런데 말 실수 정도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한마디로 무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 잘못된 말로 사람이 낙심하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 말은 예리한 칼과 같습니다 . 경우에 합당하게 잘 사용하면 유익을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해악을 끼칩니다 . 말의 실수는 결코 가벼운 실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 말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기도 하고 말 때문에 교회가 분열되기도 합니다 . 말 때문에 나라 간의 전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타락한 언어가 사람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 그래서 언어의 타락을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 교회든 사회든 학교든 가정이든 우리 시대의 가장 뼈 아픈 문제는 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부정적인 언어,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버리고 그리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아멘. 부정적인 말을 버리는 것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오늘 본문에 말씀하셨지요.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뒤에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 그리고 감사하며 살았어요. 그는 신약에 바울이이 서신을 보내고 직접 쓴 서신이 13개인데 대부분이 그 서신을 보낼 때 감사하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 아멘. 로마서 1장 8절을 같이 읽어 봅니다 .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고린도전서 1장 4절 같이 읽습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에베소서 1장 16절 시작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한군데 더 봅니다 . 빌립보서 1장 3절입니다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바울의 편지를 읽어보면 감사가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그의 편지는 감사 편지입니다 . 심지어 옥중에서 쓴 서신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에도 감사로 시작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 바울은 인간적으로 보면 감사할 제목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한이 아닌 사람입니다 . 육체의 가시로 평생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 유대인들의 협박으로 늘 죽음의 위협 속에 살았습니다 .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러 간 동네마다 돌팔매지를 당하거나 매를 막거나 옥에 갇치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사했습니다 . 아멘. 그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또 자신의 동역자들에게 감사했고 아멘. 자신이 개척한 성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 아멘. 그것을 자신이 쓴 서신에 표현한 것입니다 . 그러자 감사가 시공을 초월하여 전염이 된 겁니다 . 그래서 오늘 2,년이 지난 지금까지이 바울의 감사가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아멘. 더러운 말 버리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오늘 본문 4절 말씀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제가이 말씀을 준비하면서이 감사는 표현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말로도 감사를 표현하는 것 중요하지만 글로도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65 땡큐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 감사 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이 책은 존릭이라고 하는 미국의 변호사가 쓴 책입니다 . 그는 자기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다가 2007년 미국의 큰 금융위기가 왔을 때 거의 망하다시피 한 인물입니다 . 그 와중에 아내와 이혼하는 고통도 있었습니다 . 2007년 12월까지 그의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 2008년 세해를 맞이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계속 자신이 절망의 계곡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 그 상태로 살다가는 완전히 폐인이 될 것 같았습니다 . 그는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하던 중에 마음에서 어떤 음성을 듣게 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이겠지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기까지는 너는 네가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하리라.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현재 가지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면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그는 감사 편지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 없는 것, 결핍된 것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하고 괴로워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들에 대해서 감사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 아멘. 물론 감사 편지를 쓰는 중간에 큰 고난의 시기를 겪으면서 중단한 적도 있지만 그는 다시 감사 편지를 쓰면서 일어났습니다 . 15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그는 300 예순 다섯 편의 감사 편지를 쓰면서 달라진 그의 인생 이야기를 기록했는데 그것이 365 땡큐라고 하는 책입니다 . 그의 첫 번째 감사 편지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 그는 전에는 선물을 받고도 감사 편지를 써 본 적이 없었답니다 . 그런데 아들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 그러자 너무 아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그는 감사 편지를 쓰면서 주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 감사한 사람, 감사한 일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 그 많은 감사거리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도 놀랐다고 합니다 . 그냥 종이 한 장인 감사 편지인데이 감사를 적어서 보내니 그 종이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선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 그는 계속해서 감사 편지를 씁니다 . 평소 당연하게 여긴 아파트 관리인의 수고에 감사하며 그 편지를 조심스럽게 전달해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더랍니다 . 어려서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누나에게도 감사한 생각을 하며 편지를 썼습니다 . 그러면서 놀랍게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 평소 자주 다니던 카페 직원에게도 감사 편지를 쓰기도 하고 직장 동료에게 감사 편지도 썼습니다 . 심지어 10년 전에 자신을 수술해 준 의사에게도 감사 편지를 썼습니다 . 딸이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도 자신의 머리를 손질해 준 미용사에게도 감사 편지를 썼습니다 .이 감사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 기쁘고 행복한 인생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 아멘. 365 땡큐의 저자 존릭의 조언은 이미 사도 바울이 실천한 일 아니겠습니까? 바울은 편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 아멘. 그의 편지는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편지였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감사의 생각과 말을 합시다 . 감사를 표현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감사의 말을 하면 마귀가 틈타지 못합니다 . 아멘. 저는 인생은 오프닝 멘트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 오프닝 멘트는 첫마디예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첫 마디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떤 말을 하게 되십니까? 여러분 일어나자마자 감사 기도부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특히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 아멘.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날에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입니다 . 아멘. 아멘. 더군다나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감사한 일입니다 .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 이후에 있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게 되니 감사한 일입니다 . 아멘. 약 3주 전에 제 장인 어르신이신 조동일 장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6년 가까이 병상에서 참 많은 고초를 겪으셨습니다 . 근데 저는 아버님의 소촌 소식을 들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우리 아버님 육체적인 질병의 그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 나라 주님의 품 안에 안식하시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감사 기도를 드리게 되었어요. 돌아가신 것 자체는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는 여러 가지로 슬프고 아픈 마음이었지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바라보며 어떠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 소망이 잃지 않을 때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 아멘. 아멘. 여러분, 감사를 생각하고 감사를 말하고 감사를 기록해 보고 감사를 전하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아멘. 분명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아멘. 저도 요즘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 근데 그 힘든 와중에도 저는 꼭 빠뜨리지 않고 매일 감사 제목 다섯 가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 어떤 날은 도저히 감사거리가 나오질 않는 거예요. 모든 상황이 괴롭고 힘들고 아프기만 한 것 같았습니다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구원하신 주 아멘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 아멘 죽어도 갈 수 있는 그 나라를 예비하신 그 주님을 생각하니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고백하게 되었어요. 아멘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 저는 우리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도 어떤 삶의 아픔과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이 아멘.이 시간 우리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이 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우리 구원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여러분 찬양하시고 여러분 삶에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겠다고 하는 고백의 기도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2025년 12월입니다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러분이 해의 마지막 마무리를 감사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 그렇게 되기를 여러분 간절히 기도하십시다 . 찬양하십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주옥에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론 몸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라진 눈물도가 감사 나의 영혼 평안에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에처하온 풍난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주위로 감사 증량 못할 은혜 감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믿고 감사 장미꽃 다시 감사한다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에 내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주여 믿습니다 . 하시고 감사 기도합니다 . 주여 믿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구원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생명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빛의 자녀로 살면서 감사를 잃어버렸어야 되겠습니다 . 늘 우리의 삶과 마음과 생각과 입술 가운데 감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말의 위력을 경험하며 살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우리 마음과 생각과 언어의 연약함을 치유해 주시옵소서. 감사를 회복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응답되지 않은 여러 가지 일들도 있고 생각대로 되지 않은 일이 있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풀리지 않는 일들로 인하여서도 오히려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죄 가운데서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답게 더러운 말은 버리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의 언어가 사람을 살리는 영의 언어가 되게 해 주옵소서. 아멘. 어두워져 가는이 땅에 소망의 빛을 비추는 아름다운 소망의 언어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말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말고 오히려 말로 인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살리는 복된 백성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연약하게 이을데 없는 저희들을 자녀삼아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아멘. 아멘.

주요 단어

# Word Count
1 감사 121
2 92
3 하나님 48
4 생각 34
5 사람 26
6 자녀 26
7 편지 25
8 언어 22
9 은혜 20
10 말씀 19
11 18
12 교회 18
13 15
14 11
15 마음 11
16 구원 11
17 이야기 10
18 자신 10